음... 이걸 리뷰라고 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삼성 하드디스크를 얻어왔습니다.
SATA방식이 아닌 IDE방식의 하드라서 ide케이블이 필요하던 참에
주위에서 ide케이블을 빌렸고, 베드섹터검사를 실시해보니......
배드카운터가 20000을 넘어가더군요...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버릴까 하던참에 내부가 궁금해 분해해 봅니다.
음... 일단 전체적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제 나사를 풀어볼까요??
(모든 나사가 십자 드라이버로 열수 있는 나사이기에 분해하는데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윗 커버를 들어내고 나니 헤더와 한장의 플래터가 보이네요^^
저용량이라서 플래터가 한장인가 봅니다.
플래터가 거울처럼 반사시키네요^^
네 맞습니다. 모터입니다.
이 3개의 나사를 분리하고 나면 플래터를 회전시키는 모터를 분리할수 있게됩니다.
그래서 분리해보지는 못하고 그냥 놔두게 되었습니다.
앗! 저기 나의 무선마우스가!!ㅎㅎ
분해한 하드의 플래터로 반사된 플레오맥스 무선마우스에 대한 리뷰를 보시려면
http://ningpop.tistory.com/4
의외로 분해하는 과정은 간단하군요.
다만 다시 조립하는 과정이 귀찮....;;;;;
여기까지 삼성 하드디스크 분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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