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첫 지문인식기능 탑재, 아이폰5S 샴페인 골드 개봉기
2015년까지의 글/Smart review

애플의 첫 지문인식기능 탑재, 아이폰5S 샴페인 골드 개봉기

음.... 오랜만이네요 :)

얼마전 제 동생이 통신비의 반은 본인이, 반은 부모님께서 부담하는 조건으로 아이폰5S를 사버렸네요....ㄷㄷ

그것도 제일 인기가 좋다는 샴페인 골드!

동생의 휴대폰 사용 패턴을 판단한 결과 앱을 많이 깔지도 않고, 동영상을 자주보는것도 아니므로

그냥 16GB를 추천했습니다.

무난하게 쓰더군요..

원래 막 구입당시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이제서야 사진 찍고 작성하네요....ㅜ

몇달간 사용한 제품으로 개봉기 진행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ㅎ


P.S) 드디어 저만의 미니 스튜디오를 완성했습니다.ㅎㅎ

       이제부터 사진은 깨끗하게 잘나올겁니다...크크크


이제 본격적인 개봉기로 들어가보도록 하죠.



하얗고 깔끔한 상자가 보입니다.




여기서 잠깐!

아이폰3GS의 상자와 아이폰5S의 상자를 비교해보았습니다.

3GS - 4 - 4S - 5 - 5S를 지나온 이시점, 상자의 크기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우선, 높이는 기기자체의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상자도 길어진걸 볼수있습니다.




상자의 두께도 얇아졌구요.





전체적으로 얇아지고 위로 길어진 느낌입니다.




이제 다시 5S로 돌아와서!


앞면입니다.

단순하게 아이폰5S의 앞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자의 뒷면입니다.

16GB라는 글자와 함께 이리저리 뭐라써있네요.




상자를 개봉!! 했습니다.ㅎ

깔끔하고 잘 빠진 아이폰5S의 모습이 보입니다.




홈버튼이 지문인식기능을 갖고있어서 그런지 기존의 홈버튼에 그려졌던 사각형 무늬는 사라졌습니다.




샴페인골드 색상이 참.. 멋지군요ㅎ




뒷면입니다.

IMEI가 직접적으로 쓰여져있어 가렸습니다.ㅎ

필자가 글 본문 상단에서 몇달간 사용된 아이폰5S라고 했습니다.

기기의 좌측하든 모서리에 흠집이 나있네요...:)




골드색상이 촌스럽지도 않고 참 고급스럽게 잘 빠졌네요...ㅎ




볼륨버튼 및 진동버튼도 골드 색상입니다.





홀드버튼과 우측의 나노심카드 삽입구가 보입니다.




5S의 전면입니다.

홈버튼에 링이 감싸져 있는것이 보입니다.




기기의 하단부입니다.

라이트닝케이블을 꼽을수 있는 충전단자가 중앙에 있고, 이어폰단자도 하단 좌측부(기기앞면기준)에 있습니다.

스피커구명도 적당히 뚫려있군요.




기존의 아이폰시리즈들과 달리 LED가 2개 달려있네요.

사진찍을때 더 유용할것같습니다.




후면 하단입니다.

아이폰글자가 보이고,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Assembled in China라고 되어있습니다.

디자인은 캘리포니아 애플에서, 조립은 중국에서 했네요.

기기명은 A1530입니다.




기기를 들고나니 설명서 비슷한것이 보입니다.




설명서(?)를 들고나니 다른 품목들이 보이네요 :)

애플 이어팟, 새로운 충전기입니다.

(사진상에서 라이트닝케이블은 보이지않습니다. 몇달 사용하던 제품이라 다시 상자에 넣기 힘들어 따로 찍었습니다.)




방금 언급했다싶이 상자에 넣기 힘들어 따로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이게바로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

애플에서 기존 30핀에서 아이폰5부터 이 라이트닝케이블로 바꿨죠.




확대해보았습니다.

8핀으로 되어있네요.

기존 30핀은 휴대폰을 설계할때 너무 많은 공간을 충전단자가 차지하고있어서 8핀 라이트닝으로 바꾼건가 생각해봅니다.





앞뒷면이 같아 충전할때 어떤방향으로 꼽아도 상관없습니다.

이건 정말 편한것같군요.




케이블의 길이는 104.5cm정도 됩니다.

이정도면 케이블 길이로써는 충분하죠.




들어있던 충전기입니다.

아이폰5때까지만해도 좀 부피가 큰 충전기를 사용했었는데 아이폰5S로 넘어오면서 이렇게 작은 충전기를 넣었네요.

부피가 작아진건 맘에듭니다.




되게 심플하네요ㅋㅋ




USB단자입니다.




충전기에 대한 상세정보가 여기에 기록되어있군요ㅎ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않아 직접 기록하였습니다.

충전기 상세정보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제조국: 중국

모델명: A1487

입력: 100-240V~50-60Hz 0.15A

출력: 5V===1A

최저소비효율기준만족제품

명칭: AC/DC Adapter

제조년월: 별도표기


KCC-REM-FXV-A1487 HU10692-13049

인증자상호: Flextronics Sales & Marketing(A-P) Ltd

전화: (02)6712-6700

제조자명: Flextronics Power Systems (Dongguan) Co., Ltd

라고 쓰여져있네요ㅎ




이어팟입니다!!

애플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어폰이죠.




뒷면은 애플모양!




뚜껑을 여니 이어팟이 둘둘 감겨있습니다.




역시나 Designed bu Apple in California Assembled in China!!!

어디에나 써붙여있네요ㅋㅋ




생긴건 참 요상하게생겼는데 막상 귀에 끼우면 참 편하죠..ㅋㅋ




애플의 전작 이어폰들과 비교해서 볼륨리모컨이 좀더 둥글게 되어있습니다.




마이크!!




그다음은 설명서입니다.




열어보니 나노심카드를 끼울때 쓰는 핀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거래요!!




그래서 이 핀을 들고 직접 시도해보았습니다.

사진은 좀이따! :D




설명서가 보입니다.




참 다양하기도 하여라...ㅋㅋ

뭐가 있는지 찬찬히 살펴봅니다.




첫번째, 간략 설명서입니다.





두번째, iPhone 정보에 대해 기술되어있습니다.





세번째, 아이폰 1년기한 보증서입니다.






네번째, 아이폰 구입후 주의사항이나 이용약관입니다.




다섯번째, 아이폰 이용시의 경고사항입니다.




그리고 애플제품사면 언제나 있는 애플 스티커!

이 사과마크가 제품을 돋보이게 하죠ㅋㅋ




이제 나노심 트레이를 분리해봅시다!

구멍에 아까 있었던 핀을 꼽고 꾹 누릅니다.




그러면 이렇게 툭 하고 트레이가 튀어나옵니다.




그상태로 손으로 뽑으면 됩니다.




구멍이 정말 좁네요...ㄷㄷ




나노심 트레이입니다.

기기 자체가 유니바디재질이라 심 트레이도 같이 유니바디재질입니다.




아이폰3GS는 뒷면이 플라스틱이라 심 트레이도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핀을 꼽는 부분이 부러져버렸죠...ㅠ

아이폰5S의 심 트레이는 부러질 염려가 없어 안심이 되네요ㅎ




부팅화면입니다.

단순, 심플 그자체....




뙇!

켜졌습니다.ㅎ





자... 이제 개봉기를 마칩니다...ㅎ

아이폰, 역시 5S에서도 심플 그자체로군요...

구성품도 간단하고, 깔끔합니다.

디자인도 군더더기없이 말끔하구요.

디자인은 진짜 애플이 갑이네요ㅎ

간단하지만 좀더 자세히 파고들어봤던 아이폰5S 샴페인골드 16GB 개봉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