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노스4412 쿼드코어를 오버클럭한 좋은 성능과 S PEN의 조화! 갤럭시노트2의 개봉기
2015년까지의 글/Smart review

엑시노스4412 쿼드코어를 오버클럭한 좋은 성능과 S PEN의 조화! 갤럭시노트2의 개봉기

안녕하세요^^

정말 블로그에 올릴포스팅이 부족한상태에서 몇달을 지내다 겨우 쓸일이 생겼네요.

저희 아빠께서 갤럭시노트2로 휴대폰을 바꾸신겁니다!!

모델은 KT갤럭시노트2 티타늄그레이구요,

모델명은 SHV-E250K입니다.


사양은 대충 이렇습니다.


갤럭시 노트2 (SHV-E250K)



크기: 151.1 x 80.5 x 9.4mm (180g)

CPU: 삼성 엑시노스(Exynos) 4412 쿼드코어(Quad-core) 1.6GHz

GPU: Mali-400MP4@533

RAM: 2GB (DDR2)

OS: Android 4.1.2 JB

Display: 5.5 inch Super Amoled (720 x 1280)

Network: 3G(WCDMA)/LTE

             Wi-Fi 802.11 a/b/g/n

             Bluetooth 4.0+EDR

Camera: 후면 8.0 Mega Pixel(800만 화소) AP w/Flash, BSI

             전면 1.9 Mega Pixel(190만 화소), BSI

Battery: 3,100mAh (배터리 두개)

DMB: 지상파DMB

Memory: 32/64GB

Color: Marble White, Titanium Gray, Amber Brown, Ruby Wine

출시 일자: 2012.10


이제 사진을 보아야 겠죠?

겉상자입니다.


티타늄 그레이 색상이구요, 32GB모델입니다.


KT모델입니다.


워프!!!



상자의 뒷면입니다.



뒷면 세부사항입니다.

이번 갤럭시노트2에서도 슈퍼아몰레드를 사용했군요.

하지만, 갤럭시S3에서 쓰인 펜타일방식과는 달리 RGB방식보다 더 발전한 S-Stripe RGB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숫자나 한자같이 곡선이 들어간 텍스트에서는 기존의 RGB방식보다 더 좋은 가독성 품질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모델명은 SHV-E250K입니다.



개봉!!!!!!!!



화면이 매우 큽니다.ㄷㄷㄷ 탐난ㄷ....





스피커와 로고위치, 그리고 사진에선 잘 보이지않으나 좌측에는 갤럭시S3와 같이 LED가 있습니다.



홈버튼이 갤럭시S3와 매우 많이 닮아있습니다.



뒷면입니다.

저의 폰인 갤럭시S3로 사진을 촬영해서 뒷면이 비치는군요.



뒷면 케이스 무늬가 갤럭시S3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갤럭시S3와는 다르게 다시 후면스피커의 위치가 아래로 내려간것이 보입니다.



카메라입니다.

여전히 삼성은 800만화소의 카메라를 고집하고있네요..



위에는 DMB안테나가 위치해있습니다.



삼성로고가 위치해있습니다.



밑부분엔 S PEN과 충전커넥터가 보입니다.



S PEN이 이렇게 빠집니다.

이제부터 S PEN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 PEN을 빼면 이정도 크기입니다.



S PEN은 갤럭시노트1의 S PEN과는 다르게 좀 더 두꺼워지고,

그립감이 향상되었으며 필압도 전작보다 높아졌다고 합니다.



버튼을 눌러보니 전작 갤럭시노트1의 S PEN보다 누르기 쉽게 되있더군요.



끝쪽에는 삼성이라고 써있군요.



제가 직접써보니 부드럽게 쓸수있었습니다.



S PEN의 크기비교입니다.

저 마이크로 심카드의 전체크기는 일반 신용카드의 크기와 같습니다.



S PEN과 갤럭시노트2의 크기비교입니다.

어림잡아 어느정도 크기인지 아시겠지요??



이제 나머지 구성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를 걷어내보니 충전기와 배터리 거치대및 충전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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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거치대입니다.

갤럭시S3의 거치대보다 조금 더 큽니다.

아마 더 커진 배터리 크기에 맞춰 거치대도 따라 커진듯 합니다.



거치대를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분의 배터리와 배터리케이스가 있군요.

갤럭시S3부터 배터리 케이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갤럭시노트1보다 더 커진 용량의 3,100mAh입니다.ㄷㄷ

아마 갤럭시S3에서 쓰인 엑시노스4412쿼드코어의 1.4GHz클럭수를 1.6GHz로 오버클럭한것을

버텨내야하기때문에 대용량배터리를 채택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나머지 구성품에서 달라진 점은 지금까지 USB케이블과 충전기를 따로 주던 삼성의 모습과는 달리

USB케이블 하나와 USB충전기를 제공하는 점이 눈에 띕니다.

항상 애플과 다르게 충전기와 USB케이블을 따로 주던 삼성의 배려가 좋았는데

이부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금 맘에 안드네요.



이게 바로 USB케이블입니다.

이 USB케이블을 충전기 용도로 사용해야되다보니 갤럭시S3의 USB케이블보다

좀더 선 길이가 길어진것이 보입니다.



USB충전기에 USB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화이트로 맞춰진 모습이 깔끔해보입니다.

열심히 이 사진을 보시는 분들은 눈치를 채셨을지 모르지만,

갤럭시S2의 충전기는 정격출력이 0.7A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2,150mAh와 2,100mAh로 커진 갤럭시노트1와 갤럭시S3에서는 정격출력 1.0A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대용량 3,100mAh를 가진 갤럭시노트2에서는 정격출력이 2.0A로 올라섰네요.

대용량배터리를 사용함에 따라 충전시간을 줄이기 위해 출력을 높인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 번들 이어폰입니다.

갤럭시노트1과 갤럭시S3의 이어폰과 같은 디자인을 사용중입니다.



이어버드(?) 라고 불리는것인데요,

자신의 귀구멍 크기에 맞춰 바꿔끼워 사용할수 있습니다.



3종류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게 전체 구성품입니다.

갤럭시노트2의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점은 충전기를 따로 주지 않는다는점??

저의 의견으론 그렇습니다.



이어서 삼성 정품 플립커버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3만원대에 육박하는 삼성 정품커버는 저같은 경우 너무 비싸 사보지 못했습니다.



넓은 화면을 다 가릴 만큼 큰 정품 플립커버입니다.

커버를 닫고도 통화가 가능하도록 통화스피커부분은 뚫어놓은 부분이 눈에 띕니다.



열었을때 모습입니다.



홈버튼이 약간 튀어나온 부분을 배려해 조금 들어가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정품플립커버는 배터리커버를 빼고 끼우는 형식이라 기존 배터리커버는 빼고 끼웁니다.

플립커버를 끼울때 보니

배터리에 NFC회로가 내장되어있어 배터리케이스에 NFC회로가 붙어있지 않은 갤럭시S3와는 달리

갤럭시노트2는 배터리커버에 직접 NFC회로가 붙어있네요.

이렇게 말이죠.

확실히 NFC회로의 유무가 보이시죠??



끼우고 난 모습입니다.





자..이제 개봉기가 끝났습니다.

어떤가요?

저는 이 포스팅을 쓰느라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갖고싶은 유혹을 느꼈답니다....ㄷㄷ


아무튼 앞으로 더 좋고 자세한 IT소식을 알려드릴것을 약속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