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의 햅틱 전격 분해!!!
2015년까지의 글/IT 분해기

연아의 햅틱 전격 분해!!!


네!
닝팝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중인 연아의 햅틱을 분해해 보았습니다.
제가 약정이 끝날때까지 써야되는 폰이라 액정부분까지는 분해하지 못하였으나
나머지 부분은 어떤 다른 분해기보다도 더 자세히 리뷰해 놓았습니다.


*분해사진들의 밑에 깔린 공책은 받침용으로 사용한것임으로 절대 고의 광고가 아님을 인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연아의 햅틱사진은 이겁니다. 

 

일단 뒷 껍데기를 벗겨봅시다 

 
그후, 베터리, 유심카드, 마이크로sd카드를 제거합니다.

 
이제 나사를 제거해야하는데요.
뒷면에 보이는 4개의 나사말고도 숨겨진 2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끝까지 손톱으로 밀어보면 나사가 보입니다.
이렇게 6개의 나사를 분리하고나서~
뒷 플라스틱 판을 뜯고나면!!

 보시다시피 이렇게 됩니다.



여기서 이젠 맨 밑의 버튼 밑 통화용 마이크부분을 떼어 냅니다.

 여기부분이죠.

여기부분에 달려있는 선을 따라가보면, 뒷선이 메인기판부분에 연결되어있는것이 보입니다.

 이것도 역시 분리해줍니다.

 분리하면 이렇게 되는군요!ㅋㅋ

분리하고난 나머지부분입니다.



여기는 윗부분입니다.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진부분을 살짝 떼어줘야 합니다.




카메라도 보이는군요.


메인기판부분을 약간 들춰내면, 이렇습니다.


이제 카메라와 진동모터를 들춰내면!


이렇게 되네요.ㅎㅎ

이것들은 옆면의 볼륨 상,하 키
홀드 키
멀티태스킹 키
카메라 셔터 키
입니다.




이건 카메라와 진동모터부분을 분리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은 진동모터에서 카메라만 분리해놓은것입니다.


어디서 화소높은 카메라 구해다가 붙여놔도 작동될것같군요


 
이것은 진동모터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제 메인기판을 살펴봐야겠죠?
메인기판을 약간 들추면 연결된 선이 보입니다.
역시 이선도 분리해주어야 겠죠?ㅋㅋ

 

분리해주고 나면 이렇게 메인기판이 떨어져나옵니다.
메인기판을 살펴보면,
어?

CPU같은게 안보여요!

여기서는 덮여져있는 철판들을 앞뒤로 제거해주어야
핵심코어들이 보입니다.
제거중.....

 
이렇게 제거됩니다!!

 
저는 여기서 이부분에 대한것은 어떤 연틱분해기보다 더 자세히 사진을 찍었다고 장담할수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잘 보이지 않는 작은 IC칩들을 디카로는 접사를 찍을수없기에
스코프(?)라고 해야되나 즉, 아주 자세히 볼수있는 돋보기같은 렌즈를 카메라 앞에 덧붙여 찍었습니다.
이게 바로 그 렌즈입니다.

 
이렌즈를 사용하여 작은 IC칩 접사를 찍었습니다.

연아의 햅틱은 퀄컴칩을 사용중이라서 IC칩들의 겉면에는 퀄컴이라고 쓰여져있더군요.
자, 사진보시죠. 

 


이제는 뒷부분도 철판을 제거후 IC칩들을 봅시다.
 

 
여기서는 cpu는 퀄컴cpu를,
메모리는 삼성메모리를 쓰는듯 합니다.

여기까지 메인기판부분들을 보았구요.
다음은 나머지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 이제 저 회색부분을 뜯어내야 화면있는곳까지 갈수 있겠군요 


이렇게 들어내고 나면, 화면있는곳까지 갈수있게 됩니다.



밑의 초록부분에는 이렇게 써있더군요.
한눈에 알아볼수있게 말이죠.
SPH-7700 SUB KEY!

누를 키가 있는 부분이란걸 알수있습니다.



방금 분리해낸 판입니다.

 
이제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뭐라고 쓰여있는 부분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무슨뜻인지는 모르겠군요....

이제는 종료, 취소, 통화 버튼을 분리해낼수 있게되었습니다!

 

이 버튼들의 뒷면에는 당연하듯 연아의 햅틱의 모델명이 쓰여져있습니다.
 



이게 끝입니다.

원래 분해기는 화면까지 분리해야하지만
이 폰은 제가 현재 사용중인 폰이기 때문에
위험성을 줄이고자 어쩔수없이 여기서 마치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분해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분해 사진들 남기고 저는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이 글을 보고 계신 모든 네티즌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다음번엔 더 좋은 블로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