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2014 하반기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3)

ASUS 2014 하반기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3)입니다!

(1)편에서 ASUS의 노트북인 EeeBook과 ZENBOOK을 소개했었고,

(2)편에서 ASUS의 태블릿 MEMO Pad 7과 Entertainment Pad, ASUS 첫번째 웨어러블 기기 ZenWatch를 소개했습니다.

(3)편에서는 바른손 E&A의 SNG게임인 루팅크라운, ASUS 세미나에서의 제품시연 및 평가를 소개하려합니다.

바른손 E&A에서 올해 9월 출시할 예정인 SNG게임 루팅크라운입니다.

루팅크라운 게임은 카카오게임으로 출시예정이라고 하네요.

또 얼마나 게임초대가 올지.....ㅎ

하복엔진을 사용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바른손 E&A 관계자분께서 설명해주시길 하복엔진은 영화에서 그래픽작업에도 쓰이는 엔진이라고합니다.

동화 속 주인공들을 영웅으로 육성해서 전투를 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이를 보면서 혹시나 동심파괴가 되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던 저였습니다.ㅎ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군단입니다. 아마 캐릭터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그 중 ASUS MeMO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바른손 E&A와 ASUS가 협력을 하여 루팅크라운에 캐릭터로 등장시킨듯 보입니다.

루팅크라운 내 영웅중에 유일하게 Heal(힐: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능력을 가지고있어서

전략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하네요.

화면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되게 귀엽게 움직이더군요ㅎ :)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PVP모드를 지원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유저끼리 전투가 가능합니다.

전투모드는 PVP, 약탈전, 스토리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하복엔진을 사용하여 3D 풀그래픽에 최적화 시켰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소개를 하였습니다.

세미나에서 보여주셨던 루팅크라운 홍보영상입니다.

보여주셨던 홍보영상 두번째입니다.

이거보고...... Aㅏ.... 정말 동심파괴물인가.... 라고 생각했어요ㅠㅠㅠ

빨간모자가.....!!ㅠㅠ

루팅크라운의 플레이 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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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팅크라운 게임은 사전등록이벤트가 진행중이라고합니다.

아래는 플레이 화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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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연하시는것을 보니 게임이 모바일 기기 사양을 많이 탈것 같더군요...

타이니팜이 렉걸리는 기기들이 많은 이상황에서 저사양기기들에서도 원활히 플레이될 수 있을까 걱정되었습니다.

이렇게 바른손 E&A의 SNG게임인 루팅크라운 소개가 끝났습니다.

이어 ASUS의 기기들 직접 시연한 사진과 평가를 포스팅하려합니다.

처음 보았던 것은 ASUS의 게이밍 데스크탑입니다.

모델명은 ASUS ROG G20인데요

디자인이......... 진짜 죽여줍니다.

너무 갖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사진부터 보시죠

전체샷입니다. (흔들려서 죄송해요!!ㅠㅠㅠ)

ROG G20의 홍보영상입니다.

ASUS 게이밍 데스크탑 ROG G20의 스펙입니다.

최강스펙 게이민 데스크탑!! 갖고싶다....ㅎㅎㅎ

ASUS ROG G20

CPU: Intel core i7-4790

OS: Windows 8.1

RAM: 16GB

저장용량: 3TB HDD / 256GB SSD

칩셋: Intel H97

그래픽카드(VGA): NVIDIA GeForce GTX-780 3GB

Network: 802.11 a/b/g/n/ac, 블루투스 4.0

크기: 190 x 592 x 40mm

무게: 6.38kg

그런데 이 사진에서는 그래픽카드에서 GTX-780M이라고 표기했네요...

분명히 데스크탑인데....

본체 외관입니다.

정말 멋있어요!!ㄷㄷ

뭔가 미래형 사이버틱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입니다.

앞부분에서는 불이 들어오고있었구요.

전면포트 USB3.0이 본체 색상 테마에 맞게 붉은색으로 되어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CD/DVD 드라이브를 연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본체가 슬림하다보니 CD/DVD 드라이브도 노트북용을 쓰는듯 해보입니다.

ROG G20의 후면입니다.

USB 3.0포트 4개, USB 2.0포트 2개

랜포트, HDMI포트, DVI포트도 보입니다.

같이 전시되어있던 모니터입니다.

모니터 뒷면의 색상인데 멋있어요...ㄷㄷ

데스크탑 내에서 시스템 정보화면입니다.

i7-4790 3.60Ghz를 사용하고있구요,

RAM 16GB입니다.

64bit Windows 8.1탑재구요.

위에 사진상으로 보았던 그래픽카드는 GTX-780M인데

장치관리자에서는 GTX-780이라고 보여주고있습니다.

어쩐지 데스크탑인데 노트북용 GTX-780M으로 쓰여있어 이상하다 했죠...ㅎ

앞에 있던 키보드입니다.

키보드조차 정말.... 멋있습니다.

볼륨 조절이 키보드에서 가능하게끔 해놓았네요.

돌려보니 잘 돌아갑니다.

이번엔 ASUS MEMO Pad 8입니다.

ASUS의 태블릿인데요, 새하얀 디자인이 굉장히 깨끗해보였습니다.

ASUS MEMO Pad 8 스펙입니다.

ASUS MEMO Pad 8 - ME181C

CPU: 인텔 아톰 프로세서 Z3745

OS: Android 4.4 Kitkat

RAM: 1GB

저장용량: 16GB

디스플레이: 1280 x 800 8인치 IPS 디스플레이

그래픽: 인텔 HD 통합 그래픽

카메라: 후면 500만화소 전면 200만화소

내부 인터페이스입니다.

Zen UI를 탑재하여 깔끔한 사용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로모드 지원도 되더군요.

상단바를 내리니 Zen UI가 적용된 KitKat 상단바가 보입니다.

설정창입니다.

시원시원해보입니다.

안드로이드 4.4 KitKat!!

커널버젼은 3.10버전입니다.

꽤 최신버전이네요.

2014년 7월 26일에 빌드되었다고 쓰여있습니다.

ASUS MEMO Pad 8의 외관입니다.

뒷면 카메라와 볼륨버튼, 전원버튼입니다.

뒷면에는 intel inside!!

역시 아톰프로세서를 장착해서 그런지 인텔마크가 박혀있습니다.

아랫면에 스피커가 있는게 보입니다.

뒷면의 Micro SD card 슬롯입니다.

아까 발표했던 루팅크라운 베타버전이 깔려있어 잠시 플레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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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ASUS Transformer Book Flip입니다.

모델명은 TP300

스펙먼저 알려드릴게요.

ASUS Transformer Book Flip TP300

CPU: i7-4510HQ

OS: Windows 8.1

RAM: 12GB

저장용량: 1TB HDD / 128GB SSD

디스플레이: 1366 x 768 13.3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

그래픽카드: NVIDIA GeForece GT-820M 2GB GDDR3

Network: 802.11 a/b/g/n, 블루투스 4.0

크기: 326 x 232 x 22mm

무게: 1.75kg

ASUS Transformer Book Flip의 외관입니다.

보통 노트북과 미슷하게 생겼죠.

이렇게 펼쳐도 보통 노트북이에요!!

내부 디자인은 잘 빠졌습니다.

그런데! 보통 노트북과 다르게 터치패널을 사용했어요!

왜일까요?!?!

보통 노트북과는 다르게 뒤로 접힙니다.

그래서 이름도 "Transformer Book Flip"인거죠.

아예 접어서 키보드가 밑바닥면으로 가게 하면 터치태블릿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옆면입니다.

좌측에서부터 이어폰으로 보이는 포트 1개, USB 2.0 포트 2개, HDMI포트 1개와 전원포트가 보입니다.

켄싱턴락, USB 2.0포트 1개, SD card 슬롯 1개, 윈도우 버튼, 볼륨버튼, 전원버튼이 보입니다.

윈도우버튼, 전원버튼, 볼륨버튼이 측면에 있는 까닭은 터치태블릿으로 이용할때의 수월함을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ASUS의 노트북, NX500입니다.

스펙보고 가실게요.

ASUS 노트북 NX500

CPU: i7-4712HQ

OS: Windows 8.1

RAM: 16GB

저장용량: 1TB HDD / 512GB SSD

디스플레이: 3840 x 2160 UHD 15.6인치 디스플레이

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GTX-850M 2GB

Network: 802.11 ac, 블루투스 4.0

NX500의 디자인입니다.

메탈느낌이 나는 디자인입니다.

키보드 양쪽에 스피커가 달려있습니다.

개인적으로 ASUS의 메탈느낌의 디자인은 걱정됩니다.

왜냐하면, 전에 지인의 ASUS노트북을 약 2주가량 빌려 사용해본 적이 있었는데,

팔목이 닿는 부분에서 미세전류가 흘러 따끔따끔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또한, 게이밍 시에 본체가 매우 뜨거워지더군요....

NX500에서 그런 현상이 고쳐졌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 제겐 ASUS 노트북에 대해 안좋은 경험이 남아있는건 사실이네요.

좌측에 전원포트, 무엇인지 잘 보이지 않는 포트, HDMI, USB 2.0포트가 차례대로 위치해 있습니다.

우측에는 왼쪽부터 이어폰 단자, SD card 슬롯, USB 2.0포트 2개가 있습니다.

이번엔 세미나때 소개되었던 ASUS MEMO Pad 7입니다.

스펙은 게시글 2번을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모델명은 ME572.

전면 디자인입니다.

처음봤을때 딱 프라다3.0폰을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후면입니다.

두랄루민!! 멋있습니다;;;ㅎㅎ

매끄러운 뒷면과 ASUS 마크, 깔끔한 카메라....핡핡

이 역시 Zen UI를 탑재하고 있었습니다.

깔끔하군요.

MEMO Pad 7도 8처럼 커널버전 3.10입니다.

2014년 7월 28일 빌드.

옆면 디자인입니다.

Micro SD card 슬롯이 보입니다.

흔들려서 죄송해요ㅠㅠ

밑부분은 조그만 스피커와 Micro USB 충전단자가 보이구요.

또 다른 측면에는 전원버튼, 볼륨버튼이 보입니다.

이건 MEMO Pad 8의 핑크색과 MEMO Pad 7의 비교샷입니다.

이렇게 제품 시연이 끝나고 세미나 참석한 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steak rave라는 곳으로 이동!

기본으로 나왔던 스테이크였습니다.

맛있어요ㅠㅠㅠ

더 시켜도 된다고 하셔서 시킨 함박스테이크....ㅎ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ASUS 2014 하반기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제조회사로서의 ASUS보다

본격적인 IT기업으로서의 ASUS를 보고 경험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ASUS, 앞으로의 힘찬 행진을 기대합니다.

P.S.)  다음에도 이런 기회있다면 참석할 겁니다!!!ㅎㅎ